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트: 데인저러스/함선 (문단 편집) === 중형 [[항공모함]] (Fleet Carrier) === [[파일:드레이크급 항공모함.webp]] [* 기본 레이아웃인 Drake Class Carrier] 캐피탈 하드포인트 20개 [* 랜딩패드를 막거나, 캐리어를 쏘거나, 근처에서 어그로를 끌거나 하면 자동으로 반격하도록 세팅되어 있지만, 선공을 가하지는 않는다. 물론, 캐리어의 소유자의 경우에는 쐈을때만 공격하니 안심.] 소형함 착륙장 4개 중형함 착륙장 4개 대형함 착륙장 8개 유저가 구입하여 운용가능한 항공모함이자 이동기지. 50억 크레딧이란 초기 구입 비용만이 아니라 매주 기본 수백만 크레딧의 유지비를 필요로 한다. 135톤의 [[삼중수소|트리튬]](Tritium)을 연료로 최대 500광년 점프가 가능하며 화물을 2만5천톤, 연료를 1천톤까지 탑재가능.[* 물론 화물칸에 트리튬을 실을 수도 있다.] 거대한 크기탓에 당연히 행성/정거장 등에 착륙이나 도킹은 불가능하고, 대신 행성이나 위성 궤도상에 대기시켜놓을 수 있다. 애초에 게임 내 구현된 크기를 보면 코리올리 우주정거장 전체 크기보다 캐리어가 더 크다.(레이 게이트 웨이등등...) [[https://i.redd.it/8qlgcsx31b851.jpg|#]] 심지어 연방 패러것급 순양전함이 약 2km인데 플릿캐리어는 3km가 넘어서 거의 1.5배 더 큰 셈. Fleet Carrier Administration 서비스가 있는 성계의 정거장에 도킹하여 50억 크레딧을 지불하면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외에 각종 부가 서비스 (수리, 급유, 탄약 재보급 등)를 돈을 내고 추가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도 마찬가지로 초기 구매비용에 매주 일정 금액의 유지비를 내야 하며, 사용하지 않는 부가 서비스는 일시정지(Suspend) 시켜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 하나의 우주정거장으로 간주되어 소유주의 함선이나 모듈 등을 저장해 둘 수 있으며 별도로 옵션을 추가하면 소유주 외의 다른 사람도 아웃피팅 및 함선 교체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이름이 항공모함인 만큼 당연히 이동시킬 수 있으며 일반적인 함선과는 달리 슈퍼크루즈가 아예 불가능하고, 스러스터가 달려있기는 하지만 장식일 뿐 우주공간 상에서 어떠한 기동도 불가능하다. 대신 자체 내장된 하이퍼드라이브를 이용해 다른 성계로 하이퍼스페이스 점프를 할 수 있으며, 최대 점프 거리는 500광년. 슈퍼크루즈가 불가능한 대신 일반 함선과 달리 성계 내에서 어느 천체든 자유롭게 목표로 잡고 점프가 가능하여, 제2항성이나 행성, 위성 등을 타겟으로도 점프가 가능하다. 한 번 점프 명령을 내리면 충전에 15분이 걸리며, 점프 후에는 5분의 쿨다운이 존재한다. 캐리어의 소유자가 퍼밋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와는 무관하게 퍼밋이 걸린 성계는 무조건 점프가 불가능한 제약이 있다(Sol, Achenar, Shinrarta Dezhra 등) 항공모함에 착륙하면 일반적인 스테이션에서 받을 수 있는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엔 운용비용이 드는 탓에 소유자가 운영비 절약을 위해 혹은 운영 컨셉에 맞추기 위해 특정 서비스만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고정형 정거장이 아니라 이동이 가능한 항공모함인 탓에, 주차해두고 로그아웃을 한 사이에 항공모함이 점프를 해버리면 다음 로그인 시 최소 수백광년이상 먼곳으로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차한 채로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연료 채집기를 안달아둔 함선이 미개척지 같은 외진 곳으로 날려버려질 경우 돌아갈 수단이 사라지므로 요주의! 모함연료를 모으기 위해 시장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사들이고 있으니 가까운 곳에 드레이크급 항공모함이 정박해 있다면 가격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연료인 트리티움은 무한정 사주는게 아니라 항공모함 운영자가 설정해둔 구입가격과 양이 정해져있으며 자신이 운송하는 사이에 다른 유저들이 트리티움을 팔아버려 기껏 도착했는데 사주는 양이 0이 되어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시 초기에는 가격 창렬에 멀쩡한 스테이션 냅두고 쓸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으나, 유지비가 상식적인 선 내로 낮춰지고, 소유 가능 + 이동 가능한 스테이션이라는 점 때문에 스테이션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서 여러명이서 함께 활동하는데 쓰는 이동기지로서 역할을 굳히고 있다. 예를들어 파워 플레이나 유저 마이너 팩션의 확장을 시도할때 확장 대상 항성계에서는 마이너 팩션 혹은 파워플레이 시스템상 스테이션 사용이 불편하거나 아예 불가할 수 있는데, 이때에 정박용 스테이션으로 활용한다던가, 아니면 수천, 수만 광년 거리의 장거리 심우주 탐사를 할 때 언제든지 활용 가능한 스테이션으로 활용한다던가 하는 식이다. 마찬가지로 해적질을 할때도 편하게 함선을 바꾸거나 현상금을 지울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다. 연료로 활용하는 트리튬은 사용량 대비 수급이 느리기 때문에[* 직접 채굴하는건 말할것도 없고, 돈으로 사더라도 어차피 필요한 만큼 스테이션에서 실어날라야 한다. 이론상 최대 적재량은 3만 톤 정도인데 커터로 실어날라도 40회를 해야 한다.] 한 4~5명 정도가 붙어서 쓰면 더 유용하고 편하게 쓸 수 있다. 심우주 탐사를 제외하면 혼자서만 쓴다고 하면 이동형 주차장이라는 점 외엔 메리트가 와닿지는 않지만[* 버블 내에서 캐리어가 도움이 되는 인기성계에는 이미 다른 유저들 캐리어가 주차돼있기도 해서 굳이 내걸 장만해 가져다놓을 필요가 크게 없기도 하다] 고정이던 임시그룹이던 코옵을 할때는 거의 필수템 취급을 받는다. 특히 고정그룹 플레이 시 항상 그룹이 같은 시간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함선만 로그아웃 하기 전에 캐리어에 정박시켜놓으면 그룹과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플레이가 훨신 편해지는건 엄청난 매력이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레이아웃은 Drake Class이며 그 외에 ARX를 내면 Fortune Class, Victory Class, Nautilus Class의 3종류 외형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랜딩패드의 레이아웃은 동일하고, 엔진과 함교, 선수부분 등의 디자인만 변경된다. 설정상 메가쉽 등 대형 구조물의 건조에 특화된 Brewer Corporation에서 독점 생산하는 함급이며 게임 설정상으로 이미 옛날부터 존재했던 메가쉽과 달리 3306년 (현실 시간으로 2020년)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형 모델이다. 철, 탄소, 주석, 아연 등의 원소만 있으면 몇 초만에 필요한 물건을 뭐든지 즉석에서 조합하여 뽑아내고, 소형 전투기 쯤은 1분만에 3D 프린터로 찍어내는 [[오버 테크놀로지]]가 일상화된 엘리트 세계관답게, 3km에 달하는 막대한 크기와는 달리 한 척을 건조하는 데 고작 1-2주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물론 게임 내에서는 50억 크레딧을 내면 즉석에서 인도가 완료되며, 1-2주씩 기다려야 할 필요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